본문 바로가기

Cry 관심 News

현대차. 경형 '캐스퍼'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728x90
반응형

노조떄문에 판매에 대한 제한을 항상 가지고 있는 현대... 기아....

온라인 판매라고 하지만 웬지 뭔가 완벽한 온라인 판매가 아닐거 같네...

유럽에선 온라인으로 잘 팔더만 왜 맨날 국내에서만,,, 안하는지...

'캐스퍼' 외장 이미지.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노사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양산하는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이달부터 온라인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가 국내 영업점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첫 차종이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되는 캐스퍼를 소비자 직거래(D2C) 방식으로 판매하자는 사측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현대차 단체협약에는 차량 판매 방식에 대해 노동조합과 협의하기로 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이번 캐스퍼 온라인 판매 합의는 GGM이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광주 광산구 공장에서 생산하는 외부생산 차량이라는 점이 고려됐다.

영업직들로 구성된 금속노조 현대차 판매위원회(판매노조)는 그동안 영업점 매출 감소와 직원 감축 등을 우려하며 D2C 판매 방식을 반대해왔다.

다만 이번 온라인 판매와 관련해 노사는 D2C 판매로 이뤄지더라도 고객이 판매사원을 추전하면 해당 사원의 실적으로 반영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노조 의 한 관계자는 "이번 위탁생산 차종에 대해(캐스퍼) 온라인 판매에 대해서는 합의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기존의 단체협약을 재확인했고 차량 판매는 당연히 판매권을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영업조직을 통해 팔려야 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가 캐스퍼 차종에 국한한 것으로 인터넷 판로 개방이 아니고 노조와 충실한 협의 없이 온라인 판매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다.

출처 - 노컷뉴스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79&aid=0003551563

 

현대차. 경형 '캐스퍼'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핵심요약 노사, 이달부터 소비자 직거래 방식 합의 판매노조, 캐스퍼 국한…"영업조직 원칙" 현대자동차 노사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양산하는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news.naver.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