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 햄버거 중의 하나인 오징어버가가 재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Good~~~!!!!!
롯데리아 오징어버거가 출시된 것은 2004년입니다. 이 독특한 버거는 오징어 튀김 패티와 특유의 소스로 많은 인기를 끌며 튼튼한 매니아층을 형성 하였습니다. 오징어버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혁신적인 메뉴로서,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4년 출시에는 “ 불타는 오징어버거”, 2010년 이후에는 “ 오징어버거”로 변경 판매가 되었습니다.
2014년 6월 착한메뉴로 들어가면서 세트 및 콤보가 단종, 홈서비스에서도 종료 되었습니디.
2016년 3월 착한점심 메뉴로 올라가면서 점심시간대 한정으로 세트 메뉴가 부활, 6월 착한메뉴는 없어졌지만, 종료 되지 않고, 일반 버거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2016년 9월 랏츠버거, 리치버거, 포크커틀렛 버거, 미트포테이토 버거와 함께 단종. ㅠㅠ
단종 3년 뒤인 2019년 주최된 1차 롯데리아 레전드버거 투표 가 진향 되었고, 여기서 오징어버거는 당당히 45%득표하여 재출시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9월 20일 ~ 10월 31일까지만 판매 되었습니다.
https://youtu.be/fIk8C7CK-sA
그러던 중, 2024년 5월 30일, 롯데리아는 오징어버거를 다시 출시하기로 결정. 이번 재출시는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꾸준히 오징어버거의 재출시를 요청해온 데 따른 것입니다. 롯데리아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 , 추억의 메뉴를 다시금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려는 전략. 소비자의 이야길 들어주어야 되죠~!!
개인적으로 오징어버거를 다시 맛본 결과, 오징어 튀김이 들어가서 맛이 다소 느끼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음번에는 오징어 튀김을 빼고 먹어보는 것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