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잠수에서 다시 수면위로 올라 오려 하는 크라이군입니다...
언제나 그랬드 항상 원대하게 블로그를 하겠다는 제생각은 게으름 때문에 항상 무산되는듯 합니다.
따라서 이젠 그냥그냥 간단히 제가 소소하게 일상에서 하는걸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요건 얼마나 갈지....._)
자 이제 튜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튜닝은 정말 고난이도 작업이 필요없는 아주 간단한 튜닝입니다.
또한 거창한 공구도 절대~!!! 필. 요. 치. 않습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하기만 하면 왠지 뿌듯한 느낌을 받습니다...ㅋㅋㅋ
오픈마켓과 전물몰에서 흔히(?) 구매를 할수있는 도어 스트라이커 입니다...
구매시 요것만 사면 제품가격이 배송비와 같아 참으로 요것만 구매하기 참으로 아깝습니다..
따라서 요것을 구매할때는 다른제품 살때.. 뭔가 하나만 더사면 무료배송이 되는데..
이럴때 구매하시는 제품입니다.. ㅋㅋ
하지만 무턱대고 구매를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위의 이미지는 적용차종을 표시해주고 잇습니다~!!!
자~!! 튜닝(?)을 시작해 볼까요 ㅋㅋㅋㅋ
참고로 저 두툼한 손은 제 손입니다... ㅋㅋ
참으로 휭한 도어 걸쇠 부분,,,,,
아시겠지만 요거 원가 얼마 안하는 제품입니다... 현대 순정으로도 구매해도 정말 저렴한 제품을,,,,
원가 절감이라는 명목하에 빠진듯한 느낌... 참으로 요런거 하나 해주지 못하는 현기는 ㅠㅠ
개봉한 제품을 도어 걸쇠 부분으로 잘 가져가 봅시다....
앗 제품이 꽉 들어가지지가 않아요 ㅠㅠ
도어 스트라이커 뒷면을 보면 위의 표시된 4곳에 쪼매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 방법은 두개 입니다..
1. 칼로 튀어나와있는 부분을 도려 낸다.
2. 힘으로 억압한다..
저의 선택은 당근 2번입니다... 왜냐...
집에 올라갔다 내려오기 귀찮아서 입니다...
힘으로 쎄게 눌러버리면 뭉개지는듯 합니다...
힘으로 억압받아 들어가 도어 스트라이커의 모습니다... ㅋㅋㅋㅋ
힘앞에 장사가 없는거죠 이런 작은 물품들은요 ^^
썰렁했던 도어 걸쇠 부분이 도어스트라이커 하나로 분위기가 싹 살고 있네요 ㅋㅋㅋ
적은 가격대비 큰 만족은 느낀 소소한 튜닝입니다..
(오늘도 사진은 아이뽀 오예쓰가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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