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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첫 전기차 'e-모션' 보조금 768만원 확정, 주행거리 30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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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조금더 커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주행거리가 서울-부산 까지 정도는 되어야 ......

살짝 뭔가 아쉬운,, 항상 쌍용은....

쌍용차의 첫 전기차인 'e-모션' 국고보조금이 768만원으로 확정됐다. 정부의 보조금 자격 평가 최고점으로 800만원을 받는 현대차 '아이오닉5'나 기아 'EV6' 등 보다 30만원가량 적게 받지만 테슬라 주력 차종인 '모델3(750만원)'보다 많이 받는다. 다만 e-모션의 국내 판매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빨라야 4분기가 될 전망이다.

10일 환경부(환경공단)에 따르면 코란도 'e-모션'의 국고보조금을 확정, 서울에서 구매하면 지자체 추가 지원금(192만원)을 합해 960만원을, 경기(최대 432만원)와 부산(432만원)·대구(432만원) 등에서는 1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e-모션)

쌍용차는 코란도 e-모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경쟁사보다 적은 배터리 용량 등을 고려하면 5000만원 초·중반으로 예상된다. 실제 구매비는 4000만원 초중반이 될 전망이다.

e-모션 국내 출고일은 아직 미정이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유럽 수출 물량부터 우선 생산하고 이후 물량을 국내 배정할 계획이다. 유럽연합(EU)이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올해부터 대폭 강화한 탓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최근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자격을 획득했다”면서 “다만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이 지연돼 국내 판매는 빨라야 올해 4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e-모션이 정부 보조금 자격을 획득하면서 이번에 배터리 용량과 주행 거리가 처음 공개됐다.

e-모션은 LG에너지솔루션의 리튬이온 배터리 61㎾h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상온과 저온에서 각각 307km, 252km로 국가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쟁 전기차 모델보다 짧은 수치다. 현대차 아이오닉5(배터리 용량 72.6kWh) 주행거리는 1회 충전 시 429km(상온 기준), 기아 EV6(77.4kWh)는 최대 475km, 테슬라 모델Y(84.96kWh)는 511km다. e-모션이 이들 모델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은 건 배터리 용량이 12~24㎾h 만큼 적기 때문이다.

이는 차량 가격과 대용량 배터리 탑재에 따른 무게 밸런싱 등을 고려한 상품 전략으로 분석된다.

쌍용차는 코란도 e-모션 경량화와 무게중심 최적화를 위해 쌍용차 최초로 알루미늄 후드(엔진룸 덮개)를 적용하고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출처 - 전자신문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962236

 

쌍용차, 첫 전기차 'e-모션' 보조금 768만원 확정, 주행거리 307km

쌍용차의 첫 전기차인 'e-모션' 국고보조금이 768만원으로 확정됐다. 정부의 보조금 자격 평가 최고점으로 800만원을 받는 현대차 '아이오닉5'나 기아 'EV6' 등 보다 30만원가량 적게 받지만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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