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Cry Story/Cry 요리&맛집

(73)
"식빵계의 에르메스? 화이트 리에 식빵 솔직 리뷰 🍞" 점심을 먹고 회사로 복귀하는 길,눈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빵집이 하나 보였습니다."화이트 리에?"이름부터 뭔가 세련된 느낌이죠?마침 옆에서 같이 가던 동료가 말했습니다."이 집 식빵은 식빵계의 에르메스래."😲 식빵이 에르메스라니...?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네이버, 구글을 폭풍 검색해봤습니다.정말 많은 글들이 "화이트 리에 식빵 = 최고급 식빵"이라고 찬양하고 있더군요.이쯤 되면 안 먹어볼 수 없겠죠?  네이버 지도화이트리에 어반브릭스점map.naver.com 식빵을 영접하다 🥖오늘, 저희 팀의 빵덕후 팀원이 결국 참지 못하고 하프 식빵을 구매해왔습니다.📌 가격 정보✅ Full 식빵: 11,000원✅ Half 식빵: 6,000원 솔직히, 식빵 하나에 만 원이 넘는다는 게 좀 충격적이긴 했습니다.하..
해운대 뜨끈 소곱창전골 밀키트 먹어본 후기, 육개장 같다고? 🍲 추운 날씨, 이맘때 생각나는 건 역시 뜨끈한 국물 요리죠.그런데 내장류를 즐겨하지 않는 제 입맛에도, 곱창전골과 모츠나베는 가끔 생각나더라고요.특히, 이번에 인터넷 쇼핑몰 행사에서 발견한 "해운대 뜨끈 소곱창전골"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와이프는 내장 요리엔 손도 대지 않지만, 둘째 아이가 예전에 모츠나베를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이번엔 큰아이도 도전시켜 보기로 했어요. 그렇게 주문 완료! 주문부터 배송까지, 시작부터 기분이 좋다! 🚚구매를 하면서 판매자님께 특별 요청을 했어요."다음 주에 받고 싶습니다!"다행히 판매자님께서 빠르게 답변을 주셨고, 월요일 출고, 화요일 도착으로 딱 맞춰 주셨습니다.시작부터 이런 배려를 받으니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택배가 도착했을 때, 박스 한쪽이 ..
드디어 먹다.. 오징어 먹물라면 🍴 주말이 되자 지난번에 구매한 "오징어 먹물라면"을 드디어 꺼냈습니다. 라면 덕후로서 점보라면 시리즈는 항상 도전해 보는데요. 이번엔 과연 어떤 맛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조리 시작! 🍳 오징어 먹물라면, 구성은 어떨까?먼저 제품을 열어보니 구성은 심플했습니다.컵라면 사이즈의 면 4개분말스프 4개건더기 스프 4개다시다 4개조리법도 친절하게 포장지에 프린트되어 있더군요. 1.4L 물을 준비하라길래 웍에 넉넉히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했어요. 스프를 뜯어보니 짜장라면처럼 짙은 색감의 분말 스프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다시다 4개? 순간 ‘국물 있는 짜장라면인가?’라는 생각이 들며 호기심이 폭발! 🤔 조리, 그리고 첫 만남물이 끓자 면과 스프를 넣고, 포장지에 적힌 대로 물의 표시선까지 부은 후 4분을..
스타필드 위례에서 만난 ‘제주오전복’, 그리고 실망스러운 한 끼 후기 🍲 지난 20일 금요일, 올해 연차의 마지막 평일을 보내며 와이프와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이들을 모두 등교시키고, 마트 장을 보러 스타필드 위례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향했죠.그런데 장을 보러 가기 전에 점심부터 해결하자는 결론!“점심 뭐 먹을까?”전날 과음을 한 저를 위해, 와이프는 국물 있는 메뉴를 먹자며 배려해 주었고,저는 그렇게 순두부찌개에 꽂혀 "제주오전복 스타필드위례점"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오전복 스타필드위례점 정보📍 주소: 경기 하남시 위례대로 200 4층🕘 영업시간: 10:00~21:00📌 네이버 지도: https://naver.me/FZ27ZEmE 네이버 지도제주오전복 스타필드위례점map.naver.com 입장부터 Self 서비스, 기대감은 MAX!이곳은 입장하자마자 우측 카..
12월의 여유로운 휴식, 석촌호수 긴자료코 방문기 🥢 올해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네요.어느덧 12월, 연차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안 쓰면 사라지는 연차라니...!” 부랴부랴 이번 주를 쉬기로 결정했어요.아이들을 모두 등교시키고 오랜만에 집에서 느긋하게 늘어지니, 이런 게 진짜 휴식이구나 싶었습니다.하지만 점심을 차려 먹기는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프에게 “오늘은 외식하자!”라고 제안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긴자료코, 이번엔 석촌호수점으로!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 문득 떠오른 곳이 있었어요.예전에 광명점에서 방문했던 프랜차이즈 "긴자료코" 입니다.집 건너편 먹자골목에 있는 "긴자료코 석촌호수점", 늘 지나가면서 궁금했던 곳 이었는데,매번 줄이 길어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하며 지나치기만 했죠.하지만 오늘은 날이 추워서 그런지..
송파 가든파이브 초밥뷔페 탐방기 🍣🍗 와이프 생일 외식 후기! 어제는 특별한 날이었어요. 바로 와이프 생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러 갔습니다!이번에 선택한 장소는 송파 가든파이브에 위치한 "심비디움 현대 가든파이브점" 입니다. 오픈 초반 특가 놓친 한... 그리고 이번 재도전!사실 이곳은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처음 오픈할 때 9,900원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아쉽게도 그 기회를 놓쳤던 기억이 있죠. 😭그런데 와이프 생일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 보니 이곳이 떠올랐습니다."이번엔 제대로 즐겨보자!"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어요.심비디움 현대 가든파이브점 정보📍 주소: 서울 송파구 충민로 66 아울렛관 지상 5층🕚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평일만)15:00~17:00)💰 주말 가격: 성인 24,900원 / 초등학..
게장이 뭐라고 이렇게 맛있지? 🍚🍳 간장게장 먹방 후기! 지난 일요일 저녁,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간장게장을 먹었습니다. 🦀이건 뭐... 말로 다 못할 감동의 맛.오늘은 그 이야기를 한번 써볼게요! 간장게장, 이렇게 싸게 사도 되는 거야? 😲사실 간장게장을 먹을 계획은 금요일부터 있었어요.하지만 배송된 게장이 꽁꽁 얼어 있어서 바로 먹을 수가 없었죠.그래서 토요일엔 피자를 먹고, 일요일엔 게장을 해동해 먹기로 했습니다.이 간장게장은 카카오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이에요.마침 "간장게장 먹고 싶다!" 싶던 순간, 띠~링!4kg 2만 원이라는 특가 안내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이건... 운명?)보통 2kg에 2만 원 정도인데, 4kg에 2만 원이라니!게다가 요즘 저희 집은 아이들도 게장을 엄청 잘 먹어서 2kg로는 택도 없어요.주저 없이 4kg를 바로 결제했습..
미친 피자? 어디 피자? 우리 집 주말 피자 대소동! 🍕🍝 주말이면 어김없이 고민되는 저녁 메뉴.지난 금요일엔 과메기로 입을 즐겁게 했으니, 주말의 행복한 식탁, 장모님과 함께한 과메기 대잔치! 🍴🐟지난 주말, 정말 오랜만에 장모님이 대전에서 올라오셨습니다.처제네 쌍둥이를 돌봐주시느라 그동안 바쁘셨던 장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뭘 대접해드릴까?" 고민을 거듭했죠. 🤔결국 정해cry0.tistory.com 토요일 저녁은 무얼 먹을까?사실 원래 계획은 간장게장이었어요. 하지만 와이프가 말하길,"배송 온 게장이 아직 얼어 있어서 바로 못 먹을 것 같아." 😢결국 메뉴를 급선회해 피자로 결정! 동네 새로 생긴 두 피자집, 어디로 갈까? 🍕최근 우리 동네에 두 곳의 새로운 피자집이 생겼습니다.미친 피자: 보라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개성 만점 피자집.어디 피자..
주말의 행복한 식탁, 장모님과 함께한 과메기 대잔치! 🍴🐟 지난 주말, 정말 오랜만에 장모님이 대전에서 올라오셨습니다.처제네 쌍둥이를 돌봐주시느라 그동안 바쁘셨던 장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뭘 대접해드릴까?" 고민을 거듭했죠. 🤔결국 정해진 메뉴는 과메기와 게장!오늘은 그중에서도 과메기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왜 과메기인가? 🐟장모님은 저와 입맛이 비슷하시거든요.최근에 과메기를 안 드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픽!하지만, 그냥 아무 과메기 말고 냄새 없고, 맛 좋은 과메기를 찾아야 했습니다.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알게 된 곳,네이버 카페를 통해 산지 직거래로 판매하는 포항 과메기 아지야라는 곳이 있었어요. 과메기 주문 과정: 청어 vs 꽁치? 과메기에 이렇게 종류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청어 과메기: 전통적인 방식, 좀 더 쫀득한 느낌.꽁치 과메기: 요즘 대세..
진짬뽕과 전복솥밥의 만남?! 🍜🍚 뜻밖에 점심 레시피 오늘은 뭔가 기운이 나지 않아서 그런지, 밖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결국 점심은 사무실 탕비실에서 해결하기로 결정했죠. 그래서 간단히 먹을려고 사둔 컵밥을 보았습니다. 진짬뽕컵밥 2개/ 제육볶음컵밥 3개/ 전복솥밥 3개.. 그런데 막상 먹으려니 컵밥마저도 땡기지 않는 묘한 기분... 🤔평소에는 제육볶음이나 진짬뽕만 봐도 군침이 돌곤 했는데요.그 순간,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진짬뽕 국물에 전복솥밥을 섞어 보면 어떨까?"이런 엉뚱한 조합이야말로 창의적 레시피 묘미 아니겠어요?  오늘의 메뉴: 진짬뽕 X 전복솥밥 🍲진짬뽕과 전복솥밥을 조합하기로 했습니다."이거 잘만 하면 전복짬뽕 느낌 나겠는데?" 하는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탕비실로 향했습니다.  조리 과정 (feat.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