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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HEALTH/Cry Diet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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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군 Diet Diary 8/6 8/6은 장모님 생신이었습니다.예정된 폭식이 있는 것이죠... ㅜㅜ그래도 LA갈비만 점 많이 먹는 걸로 잘 마무리한 듯합니다.오늘도 둘째 아이와 함께 석촌호수를 아주 낮은 강도로 아이의  페이스에 맞춰 한 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운동하러 나가기가 참 힘든데, 하고 돌아오는 길은 기분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그간의 식사 조절도 하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았더니 아슬아슬한 몸무게를 찍었네요.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어야 되겠습니다.
크라이군 Diet Diary 7/28~8/5 게을렀네요.일지를 작성하는 것조차 많이 밀려하고 있습니다.문득 오늘 식사일지를 작성한 것을 보았는데 이제 정확한 칼로리를 찾아서 입력을 하고 기록을 한 건지 살짝 의문이 들긴 했습니다. 보다 자세히 칼로리양을 찾아보고 입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석촌호수에 가서 한바퀴를 돈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뛰지 않았던 제가 딸과 함께 하게 되어 속도를 많이 늦추긴 했지만, 딸아이와 함께 2/3 바퀴를 뛰면서 (중간중간 아이가 힘들면 점 걷다 뛰다) 돌았습니다.이번 재택을 하는동안 한 바퀴를 한 번도 쉬지 않고 저의 뛰는 속도로 도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고 나가보아야겠습니다.
크라이군 Diet Diary 7/25~7 25일 업무 인계 작업을 위한 저와 제일 오래 된 거래처 방문을 했습니다.저희 팀장님, 그리고 인계할 후배, 거래처는 부장님과 차장님 이렇게 5명이 어마어마하게 먹은듯합니다..26일 출근하자마자 팀장님의 한마디 "괜찮아? 해장할까?" 두번이나 말씀을 하시는데 따라 안갈수가 없습니다.오전부터 라면에 점시도 해장용 내장탕, 그리고 정점은 와이프가 만들어주 가지밥 ^^ 알차게 이틀동안 먹었습니다.27일 오늘은 자제해야지 했지만, 오랜만에 엄마를 보러 저희가족이 출동했습니다.점심은 돼지갈비, 저녁은 피자 제발 내일 일요일은 평시 대로 먹을수 있게 기도해야겠습니다.
크라이군 Diet Diary 7/23~4 역시나 어젠 저녁에 폭주하듯이 먹었습니다.저와 같이 10년 가까이 근무했던 형님의 송별회. 조금 더 같이 했으면 좋을텐데. 최종 퇴사를 결정하시고 어제까지였네요..어제는 냉삼에 노가리, 먹태 쉴세 없이 술과 먹은거 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최대한 조금 먹을려고 노력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크라이군 Diet Diary 7/22 역시 직장인의 월요일은 정신없이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더욱이 전 새로운 업무의 인계중이라 더 정신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와서 먹은 저녁이 그나마 먹은 음식닌거 같습니다. 내일은 전 담당자의 퇴사 송별이라 술과 고기를 마구 섭취 할거 같아 걱정입니다. 오늘 인바디 체중계 측정결과는 전주 대책없이 먹었던 결과가 그대로 나온듯합니다. 역시 몸무게는 거짓말은 안하는거 같아요. 먹은건 전부 체지방으로 간거 같습니다.
크라이군 Diet Diary 7/21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목감기가 확실하며, 어제 다녀온 워터파크에서 귀에 물이 들어간듯 합니다.깽깽이 발로 뛰고, 머리를 흔들어도 물이 빠지지 않네요.가만히 있을 떼는 괜찮았으나, 움직이면 물이 출렁거리는 소리가 나고, 진공상태처럼 멍하게 느껴 졌습니다.컨디션이 괜찮으면 비고 안오기에 석촌호수로 나가 빠른걷기 또는 뛸려 하였는데, 움직이지 못한 하루였습니다.다이어트 역시 잘 안되었네요. 활동을 해야 되는데, 집에만 있게되면 참 많은것들을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내일 이비인후과에 가서 얼른 치료를 하고, 다시 다이어트를 위해 몸을 관리해야겠습니다.
크라이군 Diet Diary 7/20 오늘 저희 가족은 계획 했던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역시 비도 오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하다보니, 사람이 엄청 많이 몰렸습니다.그리고 장소가 도심내에 있는 워터파크 "송파 파크하비오 킹덤 워터파크" 이다보니 지역 교회, 학원, 방학맞은 학생들 해서 단체로 많이들 오셨드라구요.최대한 군것질을 안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고, 어느정도 성공을 하였습니다.집에 가는 길에는 동네 우동 맞집 중에 한 곳인 "마초야" 에 다녀 왔습니다.
크라이군 Diet Diary 7/19 오늘은 역시 폭식으로 이루어지는 하루였습니다.. 아침 부터 아이 검진이 있어 병원에 갔다, 배고프다는 아이 식사를 위해 김밥천국도 오랜만에 가본거 같습니다. 분명 10시반쯤 먹었는데, 아침이라 하기도 그렇고 아점이라 하기도 그렇네요, 그리고 점심이 점 지난 2시반 쯤 와이프와 샤브샤브를 먹고 ㅠㅠ 저녁에는 아이들 만두 쪄 주는데 그 냄새를 못 넘기고 같이 먹었습니다... 다이어트가 아닌 풀로 정말 잘 먹은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을 데리고 워터파크에 갈 예정인데, 내일은 아이들은 사주어도 저는 군것질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크라이군 Diet Diary 7/18 오늘은 새롭게 바뀔 업무의 인계 및 거래처 미팅이 두곳이나 해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전 제가 계획한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업무를 마치니 완전 기진맥진 이였습니다. 저녁을 최대한 일찍 먹어보자 또는 걸러보자는 지키지 못하였습니디. 또한 간식도 생각보가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아침 측정한 몸무게와 제 오늘 먹은 걸 정리하겠습이다 내일은 재택근무를 할 예정인데 걱정이 됩니다. 집에 있으면 쉴세 없이 냉장고문을 열거 같아서. 하지만 최대한 제가 계획한 대로 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크라이군 Diet Diary Start 오늘은 제 개인적인 건강 여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어 건강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의 생활 습관과 그로 인한 결과들,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 과거의 습관과 현재 상황 저는 담배는 피지 않았지만 ,2~30대 때는 매일 저녁 술자리와 고기를 좋아하는 식성을 유지해왔습니다. 그 결과로 이제는 성인병이 찾아왔네요. 현재 고혈압 약과 오메가3(병원 처방)을 복용하고 있으며, 조만간 당뇨약도 처방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8월 말이면 혈압약이 떨어져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때 6월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 📉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4년 전, 몸무게 96kg에 당화혈색소 6.9%였던 저는 의사 선생님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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