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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1,210km를? 장거리도 거뜬한 미국 EV 회사의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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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에 1200km 면 ~!!!!!!!!

테스트 차량인 테슬라S롱 레인지 배터리의 두배 크기 네요~!!!

무게의 차이는 어느정도나 나는지....

26년부터 생산이면 그사이 동등한 스펙의 배터리들이 상당히 많이 나올거 같은데....

빠르게 나와야 효과가 좋을거 같은데..

#미국 #EV #배터리 전문 기업 ‘ONE(Our Next Energy)’이 자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프로토타입 을 공개했다. 이름은 #제미니 (#Gemini ). 1회 충전으로 1,000㎞ 이상 달릴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그리고 지난달, ONE은 해당 배터리를 실제 전기차에 넣고 주행 시험을 치러 1회 충전으로 1,210㎞를 달리는 데 성공했다.

이번 테스트는 제미니를 얹은 전기차로 미국 디트로이트 본사에서 출발, #맥키낵 (#Mackinac ) 다리를 거쳐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테스트카는 #테슬라 #모델S 롱 레인지 플러스. “효율이 좋고, 배터리팩 사이즈가 커서 해당 차종을 골랐다”라는 게 ONE의 설명이다. 참고로 모델 S 롱 레인지의 순정 배터리 용량은 103.9㎾. 제미니 용량(203.7㎾h)의 약 절반이다.

ONE에 따르면, 테스트카는 평균 시속 88㎞로 1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달렸다. 중간지점에 다다랐을 때 배터리 잔량은 65%. 디트로이트로 돌아왔을 무렵 누적 주행거리는 700마일(약 1,120㎞)을 돌파했다. 당시 배터리는 10%에 불과했지만, 이후 90㎞를 더 달려 본사까지 돌아오는 데 성공했다. 실내에서 별도로 진행한 다이노 측정에서는 1,411㎞를 기록했다. 모두 기존 모델 S 롱 레인지 플러스의 항속거리(512㎞)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긴 주행거리의 비결은 배터리 설계에 있다. ONE은 배터리팩 한 개에 최대 240㎞를 달릴 수 있는 #리튬인산철 (#Lithium Iron Phosphate) 배터리와 960㎞를 추가 확보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담았다. 무지브 이자즈(Mujeeb Ijaz) ONE CEO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와의 인터뷰에서 “제미니는 기존 전기차 배터리와 크기는 같지만, 가용 에너지를 두 배 늘려 항속거리로 인한 불편함을 줄였다”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EQXX와도 비교할 수 있다. EQXX는 1회 충전으로 1,000㎞ 이상을 달린다. 그러나 이는 실제 주행 결과가 아닌, 교통상황을 반영한 가상 테스트로 얻은 기록이다. 또한, 배터리 외에도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태양광 패널 등 다양한 방법을 써 주행거리를 높였다. 반면 ONE의 테스트카는 오직 배터리 힘으로 실제 장거리를 소화했다.

한편, ONE은 오는 2026년부터 제미니를 생산한다. 자세한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무지브 이자즈는 “출시 초반 가격은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와 비슷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로드테스트

링크 - https://auto.v.daum.net/v/EpdE1F6tH6?f=p&fbclid=IwAR3RU4u0M2TOpsZDf9O52O1OyFgLD7YYzDaGnctbJo4vQjRk

 

1회 충전으로 1,210km를? 장거리도 거뜬한 미국 EV 회사의 배터리

미국 EV 배터리 전문 기업 ‘ONE(Our Next Energy)’이 자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름은 제미니(Gemini). 1회 충전으로 1,000㎞ 이상 달릴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그리고 지난달,

auto.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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