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ry Story/Cry 요리&맛집

3번째 방문! 맛 보장되는 ‘구구족 주막’🔥 : 팀원들과 함께한 불족파티🍖

728x90
반응형

오늘은 회사에서 아주 중요한 프로모션 오픈 전날이라 다들 바쁘게 일하던 하루였어요.

열심히 고생한 만큼 보상은 꼭 필요하겠죠? 그래서 오늘 저녁은 팀원들과 함께 구구족 주막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이곳에 온 게 벌써 세 번째라 더 설레는 마음도 있더라고요. 지난 두 번의 방문으로 맛은 이미 보장된 곳이니까요😉

 

익숙한 맛집, 그러나 오늘의 메뉴는 ‘불족’!

구구족 주막 - 보쌈과 불족발

구구족 주막을 세 번이나 찾게 될 줄이야! 이번에는 뭔가 색다른 메뉴로 도전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불족발을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살짝 매운 느낌을 예상하고 주문했지만, 실제로는 ‘맵찔이’인 저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매콤함이더라고요. 한 입 먹어보자마자 느껴지는 불향과 촉촉하게 스며든 양념 맛이 일품이라, 첫 맛부터 만족감이 가득했어요.

이 맛은 뭐랄까,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랄까요? 불향이 코끝에 남는 게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불족과 곁들여 먹는 꿀조합: 마늘, 쌈장 그리고 새우젓

특히 불족발이랑 곁들여 먹는 마늘과 쌈장, 새우젓 조합은 정말 강력 추천할만해요! 한 점 집어 입에 넣고 마늘 한 쪽, 쌈장 한 스푼, 그리고 새우젓까지 얹어 먹으니 그 짭조름하면서도 깊은 맛이 입 안 가득 퍼졌답니다. 맵찔이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중독성 있는 매콤함이 계속 입맛을 돋워줬어요🌶️

 

 

맛도 맛이지만, 구구족 주막은 ‘여유’까지 맛볼 수 있는 곳

오늘은 팀원들과 조금 여유롭게 수다도 떨면서 맛있는 불족발을 즐길 수 있었어요. 간만에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하루의 피로도 사르르 풀리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빠지지 않는 약간의 음주.....

역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나누는 대화만큼 힐링되는 순간도 드물잖아요? 😊

 

짧지만 만족스러웠던 오늘의 구구족 주막 탐방기

오늘은 간단히 불족발의 맛을 담은 짧은 포스팅이지만, 이 맛이 궁금하다면 한 번쯤 꼭 도전해 보세요. 구구족 주막에서 즐기는 불족의 매콤함,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울걸요?🔥

직장생활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이런 특별한 저녁 한 끼 아닐까요? 다음엔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