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난감 누크 HD 7인치 / NOOK HD 7" Tablet

안녕하세요

기기병을 가지고 있는 크라이군입니다....

역쉬나 계속 맘속으로 참고 있었던 기기를 하나도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누크 HD 7인치" 아~~~ 안산다고 맘먹고있었는데...

 모든 분들이 해외 즉구로 저렴하게 구매 하길때 사지 않겠다는 맘을 먹으면서 지름신을 멀리 멀리

물리쳤는데... 왜 이렇게 늦게 지름신이 들어왔던걸까요 ㅠㅠ

뭐 핑계 아닌 핑계라면 아부지가 프라다폰 3.0으로 바둑을 두시는데 그게 참 안쓰러웠다는, 그래서 사드릴까 하다..

이렇게 구매까지 이르는 지경에 머물렀네요,,, 오늘은 미개봉품 하나  그리고 내일 개봉된 중고품 2대(아부지,장인어르신)

아무래도 제꺼 사기위해 양가 아버님을 끌어드린 셈이 되어버린거져,,, 살짝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간게 확실합니다...

무튼 이래저래 오늘은 제꺼 미개품이 저에게 안전하게 배달이 왔습니다... 개봉도 안한 제품은 제게 정말 중고시세로

분양해주신 육선생님 감사합니다 .. 

오자마자 비닐을 과감하게 벗겨버린 누크 HD 7인치의 위풍당당(?)한 박스입니다...

역쉬 새제품은 첫 비닐을 벗길때의 그 느낌이란 ^^ 매번 느끼는거지만 참 좋습니다...

이러기에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는걸 멈출수가 없어요 ㅠㅠ

 

 박스가 분리가 되는거가 아니라 위쪽이 붙어 있어 열리는 형식이드라구요,,,

오오 7인치의 이쁜자테...

개인적으로 10인치 제품들은 너무 크다 생각합니다....

휴대성이 가장 강조되어야 되는 기기가 10인치가 넘어가면 꼭 가방이 필요하게 되니까요,,,

휴대성의 기본은 바지 주머니에 들어가야 된다는거지요,, 그러기에 아이패드 미니가 제가 생각하는 젤큰 휴대용 기기라 생각됩니다.

 

 구성품이 참 간단합니다..

충전기, 전용케이블...

쌀국의 제품이다 보니 충전기가 11자로 되어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참고리 9인치를 쓰는 옆 동료에게 들으니 저 전용케이블은 아이폰 케이블같이 생겼지만 저것을 잃어버리면..

충전이고 뭐고 끝이라 생각을 하라 하네요,,

그래서  전용케이블을 검색해보니.. 거의 아이폰 전용 악세서리 수준으로 허더덕한 가격에 판매하드라구요,,,,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겟어요,,,

일단 돼지코가 없는관계로 예전 아이뻐 4부터 사용햇던 충전기에 꼽아 배터리를 보니...

암페어가 낮아서 그런지 충전이 안되드라구요 ㅠㅠ....

어쩔수 없이 PC 느리게 충전을 진행하였습니다 `~!!

 

 사진이 옆으로 돌아갔지만 퀴한 가이드 입니다....

구성품으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자 드디어 전원 ON~!!!!!!!

nook라는 이쁜 글자가 나오네요,.,,,, ㅋㅋㅋ

그렇지만 이건 순정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이제품을 산건 아니였습니다...

CM11로 올려서 안드로이드 패드로 변신을 시켜주어야지요 ㅋㅋㅋ

그래도 본제품 그대로 켜주고 싶어,,  한번 켜보았습니다^^

요건 하단의 마이크로SD메모리가 들어가는 슬롯입니다...

충전단자 바로 옆에 있찌용,,,

참고로 CM11로 루팅(맞나 모르겠네요) 하기위해서는 꼭 마이크로SD를 준비하셔야 됩니다..

 삽질매니아님의

"NOOK HD+(HD포함,누크) CM11 올리기!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초간단 따라하기"

제가 보고 CM11로 올린 블러거 글입니다.. 정말 싶게 글고 필요한 파일도 다운받기 쉽게 정리를 해두셨어요,

정말 쉽게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그러기에 전 CM11로 올리는 것은 제가 작서하지 않겠습니다...

 

 자자 위풍당당한 누크 HD 7인치 CM11호 입니다 ㅋㅋㅋ

아 참고로 전 아이폰을 쓰고있는데요 테더링을 함에 있어

폰의 이름에 "의 iPhone" 또는 "'s iPhone" 이라 되어있으면 테더링 연결이 잘 되지 않아요,,,, 주의 하세요~!

내일 또 나머지 두대가 오면 CM11로 후딱 올려주어야 겠네요,,, 이제 제 만화책과 웹툰을 해결줄 머신이 한걸음 띄었네요,,

집에가서 빵빵한 와이파이 연결해서 편하게 사용해야될 어플과 게임도 깔아주어야겠에요...

 

참고로 글재주도 정말없고 재미없는글을 그래도 하루에 100명이나 되시는 분들이 들어오셔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올려 보겠습니다.. 많이 포스팅을 하다가 보면 글도 지금보다는 재미지게 쓰지 않을까합니다..

많은 노력을 하는 크라이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