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만 보면 이젠 차를 사야될 이유가
개인 전기차 시장은 고가의 전기차지만.
자율주행 고도화 되면 어렸을떼 영화에 나왔을떼 처럼
운전자없는 어디든 가는 노선의 차들이 즐비하게 나와 이용만 하면 되지 않을가 하네요~!
폭스바겐이 대형 전기 SUV ‘ID.8’ 추가를 확정했다.
헤르베르트 디스 폭스바겐그룹 CEO는 지난 14일 개최된 미디어 세션을 통해 대형 전기 SUV ID.8 합류 소식을 전했다.
ID.8은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와 비슷한 크기로 선보일 예정이며 골프 사이즈 해치백 ‘ID.3’와 티구안 및 파사트 사이즈의 SUV ‘ID.4’와 ‘ID.6’, 쿠페 스타일 SUV ‘ID.5’ 등 기존 전기차 라인업에 추가되고, 멀티밴 T7 사이즈의 전기 MPV ‘ID.버즈(BUZZ)’는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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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모델들은 추후 레벨4 단계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트리니티’와 결합될 예정이다.
2016년 출시된 아틀라스는 전장·전폭·전고가 5037mm·1979mm·1767mm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모델 중 가장 큰 차량이다.
ID.8는 아틀라스와 유사한 크기로 제작되지만 내연 엔진이 없는 MEB 전기 아키텍처 특성 상 더 많은 내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출시된 중국시장 전용 ‘ID.6 크로즈(CROZZ)’와 ‘ID.6 X’의 경우 4800mm의 크기에 3열 시트를 제공하고 있어 ID.8 역시 7인승으로 제공되며 다른 ID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디자인 언어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사양은 77kW 배터리와 듀얼 전기 모터,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최고출력 31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외신들은 ID.4에 이어 쿠페스타일의 SUV ID.5가 등장한 것처럼 ID.8에 이어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쿠페스타일 대형 전기 SUV ‘ID.9’의 등장에도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디스 CEO는 “폭스바겐그룹의 MQB, MLB, MEB 및 PPE 플랫폼은 앞으로 단일 ‘슈퍼 플랫폼’으로 통합, 복잡성은 물론 생산 비용을 줄일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4000만대 이상 차량이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슈퍼플랫폼 ‘SSP(확장 가능한 시스템 플랫폼)’는 기본모델 114마력(85kW/116PS)부터 퍼포먼스 플래그십의 경우 최대 1140마력(850kW/1155PS)까지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며 그룹 전체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걸쳐 향후 모든 EV모델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전기차 ID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 테슬라를 넘어서는 글로벌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출처 - 지피코리아
링크 -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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