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레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점심은 지난번 코스트코에서 사온 코코이찌방야 카레우동 입니다.
특히, 코코이찌방야 카레를 워낙 좋아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도전해봤습니다.
🍛 코코이찌방야, 내 최애 카레집!

제가 다니는 회사의 이전 위치에는 코코이찌방야가 있었습니다.
정말 좋아해서 주 2~3회 방문은 기본!
그리고 메뉴도 늘 고정 루틴이 있었습니다.
✅ 가라아게 카레 + 소시지 토핑
✅ 맵기 5단계 & 카레소스 추가
이렇게 먹으면 그날 하루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코코이찌방야에서 새로운 메뉴로 카레우동이 출시!
기대감에 포장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어…? 뭔가 따로 노는 맛인데…?"
면과 소스가 따로 있어서인지 일체감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후 매장에서 직접 먹어봤지만… 역시 같은 느낌.
그래서 전 코코이찌방야에서는 원래 먹던 메뉴만 먹기로 다짐했었죠.
🛒 코스트코에서 발견한 코코이찌방야 카레우동!
그런데!
코스트코를 방문했다가 코코이찌방야 카레우동 제품을 발견👀!
망설였습니다.
"코코이찌방야 카레는 좋아하지만… 카레우동은 별로였는데?"
하지만…
🚫 회사 근처에 코코이찌방야 없음
🚫 내 활동 반경에 코코이찌방야 없음
✅ 집에서라도 먹어보자!
그렇게 과감하게 구매! (가격은 기억이 안 남😂)
(온라인 코스트코 코코이찌방야 카레우동 Link - https://www.costco.co.kr/p/680140)
테이블마크코코이찌방야 카레우동 347G X 6 | 코스트코 코리아
단, 4분이면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프리미엄 우동이 완성! 제품 특징 비교할 수 없는 탱탱하고 쫄깃한 우동면이 특징! 세계적인 냉동 우동면 제조사인 Table Mark와 세계 1위 카레 전문점 코코이
www.costco.co.kr
🍜 조리 과정 & 주의할 점!
📦 한 팩에 총 6세트 포장

오늘 점심으로 와이프와 2개 조리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연차 내고 아이 학교 참관수업 다녀온 날!)
🔹 포장은 역시 면 따로, 소스 따로

🔹 조리법 확인 – 파파고 번역기 활용

💡 주의할 점
✔ 물 양 체크!
→ 1개 기준 250ml, 보통 여러개는 물양을 적게 잡지만, 전 그대로 2개니까 500ml로 진행.
✔ 카레소스 먼저 넣고 녹이기

✔ 면 투하 후 팔팔 끓이면서 저어주기
→ 🔥 안 저으면 바닥에 눌어붙어서 타버릴 수 있음! (실제로 살짝 태움😂)

🍜 드디어 시식! 솔직한 후기

와… 이번엔 다르다!
포장해서 먹었을 때처럼 따로 노는 맛이 아님!
팔팔 끓이면서 면에도 카레 맛이 스며들어서 진짜 맛있음!
그리고 남은 카레에 밥도 넣어 먹음😋

먹으면서 생각했습니다.
"다음엔 가라아게나 치킨텐더도 준비해서 먹어야겠다!"
카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제품 정말 강력 추천!
코스트코에서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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