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군입니다.
명절은 다 잘 보내셨나요 ^^
저 역시 잘보내고 잘쉬고 왔습니다..
시작할떼는 연휴가 참 길어서 뭘 해 볼까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다 지나고 보니 이 또한 짧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저는 연휴가 차례를 지내자 마자 일본-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3번째로 여행을 간곳이라 그동아 보지 못 했던곳을 보고 오는데 주력을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너무 준비없이 갔고 가서 부부싸움도 한차례 했고 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두번째는 오사카 난바를 중점으로 중심부를 보고 오는데 주력을했습니다.
우선 간 일정부터 공유를 드리고 그 다음 일별 여행기를 올려 보도록하겠습니다..
[1일차] 난바/우메다/오사카항(주유패스1일권)
- 인천공항(7:55) -> 간사이공항(9:40)
- 숙소 짐 맡기기(크로스)
- 점심(규카츠)
- 돈보리 리버크루즈 예약 & 탑승
- 오사카 주택박물관
- 인스턴트 라면박물관(300엔)
- 오사카항 덴포잔 대관람차*(야경)
- 도돈보리 맥주
[2일차] 교토(한큐패스 2일권)
- 난바역-우메다역 -> 아라시야마역 47분
- 치쿠린 대나무숲
(한큐전철 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15분)
- 아라시야마역 족욕탕(수건 포함 200엔)
- 점심
- 한큐 카와라마치역 -> 기온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400엔)
-> 니넨자카,산넨자카 -> 요지야카페 긴카쿠지점(마차)
- 은각사(500엔)-철학의길 (시간 남으면)
※청수사> 은각사 (철학의길) 이때 100번 버스 탐
- 우메다역 -> 난바
[3일차] 고베(한큐패스 2일권)
- 난바역 -> 우메다역 -> 산노미아역
- 점심(스테이크랜드)
- 모토마치(상점가)
- 난칸마치(차이나타운)
- 하버랜드
- 고베 포트타워(랜드마크_노을 야경)
- 저녁 모자이크(쇼핑센타_호빵맨샵)
- 우메다역 ->난바 숙소
[4일차] *패스없음
- 난바 도돈보리
- 점심
- 린쿠아울렛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을 짜고 움직였습니다.
거의 80%의 일정을 소화한듯하네요,,,
2~3일차는 비도 오고해서 몇몇가지 일정을 과감히 패스 한것들고 있구요~!!!
해당 내용을 일자별 여행기에 잘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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