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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Story/Cry 일상 Story

SPIDER 스파이더라이트 핸드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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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군 입니다...
이번에 작성해볼  제품은 지인으로부터 선물은 받은 
미러리스 핸드스트랩 “SPIDER 스파이더라이트 핸드스트랩”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미러리스 기종은
SONY a6000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번들렌즈 하나로 아이들을 열심히 찍어주겠다는 신념 아래
와이프를 꼬셔 구매를 했지만....
입학식, 재롱잔치, 참여수업과 같은 행사에서만 사용하고 
주로 매일 휴대하는 휴대폰으로 찍어 주게 되네요...

이러한 이야길 지인에게 하고 투정을 하다가 보니 
감사하게도 스트랩을 선물로 한 손에 꼭 미러리스를 들고 다니라며
선물을 주시고 퇴사를 하셨네요... ㅠㅠ 
감사의 의미로 제품에 대한 개봉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먼저 제품의 홍보 영상부터 링크하겠습니다..

The SpiderLight Hand Strap by Spider Holster

제품은 투명한 얇은 투명 패키지로 해서 배송이 왔습니다..

패키지에는 미러리스와 컴팩트 DSLR을 위한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사용설명서, 핸드스트랩, 카메라 어댑터, 나사 3종, 렌지 2종, 와셔, 와셔보호대"  
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서 보셔야 될 건 제품의 브랜드마다 사용되는 어댑터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A type Adapter
사용기종 : Fuji X-T1 (slot 1)
               Olympus OM-D E-M1/ E-M5 (slot 2)

B type Adapter
사용기종 : SONY A7 Mark i (slot 1)
                SONY a6XXX (slot 1)
                Fuji X-Pro1 (slot 1)
                Fuji X-Pro2 (slot 1)
                SONY A7 Maek ii  (slot 2)

D type Adapter
사용기종 : Panasonic Lumix GH4/ GX8 (slot 1)
               Nikon Dslr’s  (slot 2)


C type Adapter
사용기종 : A,B,D Type 외 제품
               (사용설명서 상에도 C타입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와 있지 않더라고요)


전 당연히 A6000을 사용하기 있기에 “B type” 어댑터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먼저 기존에 사용 중이던 넥스트랩을 풀고

제품 구매 시부터 걸려있던 세모 고리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고리 부분에 연결되는 부분에 나사를 살짝 미리 넣어 두었습니다.

고리에 걸고 렌지를 힘차게(?) 돌려 연결을 마무리합니다.

다음으로 핸드스트랩을 연결을 할 것입니다.
위에 보면 3개의 구멍과 3개의 돌기가 나와있는 부분이 위쪽으로 어댑터의 slot 1에
껴서 “딱” 소리가 나게 결착을 합니다.


자 벌써 연결이 50%나 성공을 했네요 ㅋㅋㅋ

이제 남은 하단 플레이트에 연결을 진행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손으로 카메라를 파지하고 핸드스트랩의 사이즈를 측정을 해봅니다..
친절하게도 제품에 눈금도 표시가 되어있어 편하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제 손의 두께는 7 이였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와셔 보호대를 제일 먼저 놓고 

그 위에 핸드스트랩, 와셔 순으로 놓고 


최종 표시 눈금을 확인한 다음 나사로 꽉 잠가주면 완료.

이제 모든 것이 끝이 났습니다 ^^
저는 그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넥스트랩이 이동 중에 목에 걸고 다니면 편하기에 남은 slot을
이용하여 넥스트랩까지 연결하여 사용 중입니다..
사진 찍을 떼는 약간 넥스트랩이 거슬리긴 하지만 아직은 들고 이동이 많기에 같이 
한동안 사용을 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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