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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Story/Cry 일상 Story

[12/17] 퇴근길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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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살 그렇지만... 월요일은 한주중 가장 힘든 하루,,,,
오늘도 어김없이 매출이 ㅠ_ㅠ 나의 맘을 아프게......

하루일과를 맞치고 버스를 타러 가는중...
오늘은 오래만에 걸어서 집에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버스 정류장을 뒤로 하고 걷기 시작했다.
여름에는 참 많이 걸어서 퇴근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걸어가는 길...
이왕이면 뱅뱅사거리의 파이넨셜 빌딩의 전구 장식을 볼겸 그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버스를 타고 잠깐 지나갈때는 참 이쁘게 보였는뎅...
카메라가 줌이 안되다 보니 사진으로 참 담기가 힘들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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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이미지를 담고 싶었지만... 단렌즈란 참 이럴때 슬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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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둥을 찍으면서 내맘에 살짝쿵 들어온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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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구석에 장식이 된 사슴인데 여러사슴이 같이 있었지만 이넘의 수전증때문에
전체 사슴들이 나온 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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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넨셜 빌딩 앞에 있는 둥근 원형 조형물 단조로운 색으로 되어있던 조형물에 전구로
꾸며두니 평소 보던 것과는 완전 다른 느낌 ^^ 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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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조형물 가운데에는 파이년셜의 마크가 푸른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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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빌딩의 정면에는 벌써 2008년을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는 듯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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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주위를 둘러싼 장식들이당..
메인기둥과 조형 장식에 비해 주변장식은 영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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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넨셜 빌딩이 있는 뱅뱅사거리를 지나 집으로 가는 도중 길건너편의 아파트를 보니
계단들이 쫙악 켜져있는 것이 꼭 영화 아파트를 연상을 시켜 ㅋㅋ 한장을 스브적...


강남에 있는 회사에서 우리집까지의 거리는 음 ... 정확하게는 모른당 ^^;;;
걸어서는 평균걸음으로 1시간, 빠른걸음으론 45분 정도 거리..
여름에는 운동삼아 자주 걸어 당겼는뎅....
겨울 춥다고 너무 운동도 안하고 그런같다
계속 늘어나는 나의 배둘래햄....... ㅠㅠ
운동삼아 자주 다시 걸어 당겨야 겠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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