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ry HEALTH/Cry Diet diary

크라이군 Diet Diary Start

728x90
반응형

오늘은 제 개인적인 건강 여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어 건강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의 생활 습관과 그로 인한 결과들,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 과거의 습관과 현재 상황
저는 담배는 피지 않았지만 ,2~30대 때는 매일 저녁 술자리와 고기를 좋아하는 식성을 유지해왔습니다. 그 결과로 이제는 성인병이 찾아왔네요. 현재 고혈압 약과 오메가3(병원 처방)을 복용하고 있으며, 조만간 당뇨약도 처방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8월 말이면 혈압약이 떨어져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때 6월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
 

📉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4년 전, 몸무게 96kg에 당화혈색소 6.9%였던 저는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5개월 동안 11kg을 감량하여 85kg가 되었고, 당화혈색소는 6.1%로 낮아져 약을 처방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몸무게는 다시 94~96kg으로 돌아왔고, 수치도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약을 먹고 싶지 않아서, 이번에는 술도 거의 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5월 30일 제 몸무게는 94kg였고, 

 
 
이번 주 7월 16일에 측정한 몸무게는 87kg입니다.

 
 

📊 체중 관리 방법

보다 정확한 관리를 위해 INBODY 체중계를 구매했습니다. 여러분도 체중 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제 개봉 및 리뷰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https://cry0.tistory.com/524546

Diet를 위한 인바디 H30NWi 구매 (개봉 & 리뷰)

어느덧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떼부터 중간중간 다이어트를 할떼를 제외를 하곤, 96kg를 항시 유지하였습니다. 이미 혈압약을 먹고 있는고혈압 환자이며, 

cry0.tistory.com

 

🥗 식습관과 운동

  • 아침: 고등학교 이후, 군대 생활을 제외하고는 아침을 먹지 않습니다.
  • 점심: 업무상 거래처와 함께 먹거나, 한 끼는 제대로 먹자는 주의로 제약 없이 먹고 있습니다.
  • 저녁: 최대한 18시 이후에는 먹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격상 안 먹으면 아예 안 먹지만, 조금이라도 먹으면 주체 없이 먹게 되기에 되도록 안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저녁 식사의 간소화가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 계약된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이용해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여태 뛰어본 적이 없지만, 남의 시선을 신경 쓸 겨를 없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다짐

저녁 약속을 최대한 배제하고, 저녁 식사를 간소화하여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 카테고리에는 매일 제가 먹는 음식과 제 몸무게를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건강한 삶을 향한 제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건강 관리 팁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728x90
반응형

'Cry HEALTH > Cry Diet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라이군 Diet Diary 7/28~8/5  (0) 2024.08.05
크라이군 Diet Diary 7/25~7  (0) 2024.07.27
크라이군 Diet Diary 7/23~4  (4) 2024.07.24
크라이군 Diet Diary 7/22  (2) 2024.07.22
크라이군 Diet Diary 7/21  (0) 2024.07.21
크라이군 Diet Diary 7/20  (0) 2024.07.21
크라이군 Diet Diary 7/19  (0) 2024.07.19
크라이군 Diet Diary 7/18  (0)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