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ry Story/Cry 요리&맛집

이치란라멘 완벽 조리법 & 맛있게 먹는 꿀팁 공개

728x90
반응형

저는 한국 라면, 일본 라멘 모두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8월 한 달간 재택을 하면서 첫째, 둘째 아이 모두 개학을 해서 온전히 저 혼자 집에 있는 첫날입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냉장고를 기웃기웃거리다, 예전에 사두었던 이치란라멘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전 일본에 갔다가 돌아 올떼 공항면세점에 있는걸 하나 구매 왔습니다.

 

 

이제 Last 한개가 남았습니다.

 

이치란라멘의 조리법은  후면에 나와있습니다.

 

물은 450ML를 준비하고, 면을 넣어 2분 30초간 끓이게 되어있습니다.

꼬들면을 좋아하시는 분은 2분 정도 끓이라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면의 익었을 떼 불을 끄고 잘 섞은 후 개인 취향에 맞는 토핑을 추가하면 완료 됨입니다.

 

 

https://ichiran.com/omiyage/recipe/movie001.html

 

調理動画

一蘭ラーメン 博多細麺ストレート 一蘭特製 赤い秘伝の粉付 ■ ENGLISH / 中文(繁体字) ■ 한국어 / 中文(簡体字) .subttl{ margin:0;} .movzone{ margin-bottom:40p...

ichiran.com

 

하지만 전 ^^ 그대로 하지 않습니다. 

우선 집에 있는 라면을 주로 끓여 먹는 냄비에 물을 받습니다.

이번에 바꾼 정수기는 물의 용량이 여러 가지가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120ml/ 250ml/ 550ml /1L

일본 라멘의 경우 짜게 먹는 제 입맛보다 더 짭니다. 그래서 전 120ml X 4번 총 480ml의 물을 받았습니다.

 

하일라이트 위에 냄비를 올리고 물 세기는 가장 세게, 그리고 저는 항상 스프는 끓이기 전부터 넣어 깊게 우러나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이 끓을 때 까지 제가 추가 넣고 같이 먹을 것을 준비했습니다.

토핑으로 넣을 것은 파와 명란젓. 고기를 추가하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냉장고에 없었습니다. 마트 가서 고기점 사 와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 온 김치치즈 주먹밥. 점심을 이렇게 먹어 보겠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준비합니다. 

 

 

이제 꼬들면을 좋아하는 저는 2분간 면을 끓였습니다.

 

냉장고에 쟁여 두었던 꼬막 무침이 이었습니다. 식사가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물을 조금 더 잡고 끓였던 게 신의 한 수였던 거 같습니다. 라멘 자체도 점 짜지만, 명란도 짜서  더 넣은 물이 딱 간을 맞추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매운 걸 즐겨하지 않는 저는 매운비법가루를 넣어 먹지는 않습니다.

 

점심 한 끼 잘 해결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