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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Story/Cry 일상 Story

🌱사무실에서 상추 키우기 도전기!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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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텃밭 프로젝트의 중간 상황을 공유 드립니다.

사무실 컵화분



처음엔 “상추 몇 포기 키워서 고기랑 먹자~” 했던 소박한 꿈이…
어느새 사무실 한켠이 푸릇푸릇 작은 채소농장이 되어가고 있어요 🌿

 

수를 점차적으로 늘리다 보니
싹이 나고 자라는 속도는 제각각입니다.

컵화분 의 싹


맨 마지막에 만든 초소형 컵화분만 아직 새싹 소식이 없고요,
나머지는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 걱정했던 뿌리 문제? 이젠 웃음만 나옵니다

처음엔 스펀지를 뚫고 뿌리가 잘 나올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뿌리가 아주 길고 우아하게 쭈~욱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컵화분 뿌리

 

식물은 역시 생명력이 대단해요.
물만 잘 주면, 공간이 사무실이든 어디든 쑥쑥 쌩쌩하게 자랍니다!

 

 

🥩 진짜 목표는?

사실 이 모든 시작은
"5월에 상추쌈 싸서 삼겹살 먹자!" 라는 단순하고 행복한 꿈 때문이었죠.

과연...
5월에 제 손으로 키운 상추로 고기쌈을 먹을 수 있을까요? 😆
지금 속도라면... 가능성 있습니다!!
(쌈은 작게, 고기는 크게! 가자아~🔥)

다음 업데이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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