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먹었다. 짱구 울트라야끼소바 4인분

드디어 먹었습니다.. 여름철 가족들이 전부 장염을 돌아 가면서 겪다보니....

사서 두기만하고 먹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오 오늘 먹었습니다...

 

냉장고에서 23일 만에 실온으로 꺼냈습니다.

 

포장 비닐을 벗기고 짱구그림이 있는 간지를 뒤집게 되면, 짱구 야끼소바의 조리법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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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야끼소바의 구성은 면 4새, 야끼소바소스 2개, 혼다시 2개, 건조파 1개, 초생강 1개, 마요네즈 2개,

그리고 짱구 띠부실 10개 입니다..

 

조리에 앞서 역시 띠부실을 확인을 해봐야겠지요..

치타 2장, 신영만 2장, 맹구 3장, 짱구 2장, 부리부리 1장 입니다.

짱구가 점더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ㅠㅠ

 

조리법의 기본 설명은 전자레인지 조리법 인데, 저는 집에서 해서 먹는거라, 냄비로 조리하였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여 야끼소바 면을 넣었습니다.

 

물은 대랴 1L정도를 넣고 면 총 4개를 삶았습니다.

약간 시큼한 식초 냄새가 납니다. 면의 색이 옅어지면 면이 다 익은 것입니다.

삶으시면서 너무 퍼지지 않게 잘 보시면서 삶으세요. 

 

삶은 면은 물기를 다 제거 한 후에, 야끼소바 소스를 두개를 모드 넣었습니다.

 

그리고 혼다시 두개  싹다 뿌려 넣었구요.

 

마요네즈도 2개 넣었습니다. 넣고 보니 무슨 글자 처럼 넣어 졌는데. 읽어지지는 않네요 ^^

옆에선 마요네즈랑 파를 먼저 뿌려야 되는게 아니냐 하지만, 조리는 하는 사람 맘이니 그냥 있으라 했네요.

최종으로 건조 파를 뿌려 넣었습니다.

혹 냉장고에 파가 있을가 해서 물어 보았는데, 파가 똑 떨어져서 사와야 된다 합니다.

 

뚜껑으론 둘째아이가 사용을 했고, 저랑 큰 아이는 접시에 덜어서 먹었습니다.

 

※ 주의사항

 

맵습니다. 상당히 맵습니다. 저같은 맵질이는 도전하기가 살짝 힘들 정도로 맵습니다. ㅠㅠ

꼭 드시기 전에 소스를 다 넣지 마시고 조절 하면서 드세요, 정말 맵습니다.  매운 냄새가 비비면서 확 올라 옵니다.

 

큰아이와 와이프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친구들이죠.

이번에도 가족이 모두 잼있고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