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돌아가며 장염에 걸리면서 부모님 집에 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최근 엄마도 기침감기가 심하게 걸려 가질 못하고 있었는데, 많이 좋아지셔서 토요일(7/27)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엄마도 모드 기력이 없는 듯하여 오랜만에 모두 좋아하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방문한 곳은 " 명륜진사갈비 잠실아시아선수촌점" .. 제가 어지간해서는 추천드리지 않는다 작성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정말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명륜진사갈비 잠실아시아선수촌점
ㄴ 주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121 1층
ㄴ 네이버Map : https://naver.me/FPedlGUJ
저희 가족은 돼지갈비를 많이 좋아하여 집 근처에 있는 "명륜진사갈비 송파점"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송파점의 경운 친절한 직원분들과 항시 채워지는 고기 그리고 여름의 경우 불 앞에서 고기를 굽기에 시원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에어컨도 시원한 게 잘 틀어 주십니다.
이번 아시아선수촌점의 경우 제가 느꼈던 안 좋았던 점은
1. 사장님의 괴성 - 입장 때부터 주방 쪽 안에서 계속 소리를 지르고 계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이 지속되어 식사하기가 거북했습니다.
2. 더운 매장 - 제가 방문한 시간은 13:30~14:30 어떻게 보면 점심시간에 이용을 했는데,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에어컨을 제대로 켜놓지 않았습니다. 다른 테이블 분들 역시 더웠는지, 지속 에어컨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그제야 틀어주기 시작합니다.
3. 음식 - 돼지갈비의 맛은 프랜차이즈이다 보니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올려 둔 사진을 보면, 고기가 계속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소스도 별로 없습니다.
돼지껍질 먹을 떼 사용이 되는 콩가루는 있지도 않고, 양파 소스는 너무 묽고 맛이 이상했습니다.
튀김 또한 오래 되었는지, 맛이........
다른 점에 다 있는 가래떡 또한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이건 정말 서운해했습니다.
이 모든 부분은 제가 그날 느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이 점은 다시는 이동을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항상 좋았다 이 날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여 이용하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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