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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Story/Cry 요리&맛집

토요일 점심, 철판 위에 행복을 굽다! 아우네철판삼겹 맛집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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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집에서 먹기도 귀찮고 배달도 별로 끌리지 않는 그런 날이었죠. 하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점심시간에 큰아이 학원에 데려다주어야 한다는 현실! 결국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고기를 먹으러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선택은 저희 집 근처 아우네철판삼겹. 고기도 구워 먹고 볶음밥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죠. 😋

이전에 점심 제육으로 포스팅을 한번했었죠~!

https://cry0.tistory.com/524650

 

삼겹살 만큼 점심상도 맛있는 송파,석촌 맛집 "아우네철판삼겹"

저는 오랜만에 하시적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멀어서 그간 만나지 못하였던 거래처 팀장님이 이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달려오셨습니다.이럴 줄 알았으면, 오늘 연차도 쓰지 말걸......

cry0.tistory.com

 

삼겹살과 볶음밥, 두 마리 토끼를 잡다! 🐰🐰

토요일 점심, 살짝 더웠지만 다행히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자리에서 시작된 우리의 삼겹살 대잔치! 상추, 명이나물, 파절이 등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푸짐한 삼겹살 4인분이 등장했습니다. 기름이 쫙 빠진 비계가 딱 알맞게 구워지는 그 순간... 이거야말로 행복! 😍

특히 고기 구울 때 같이 나오는 버섯, 떡, 소시지, 새우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식감이 어우러져 씹는 재미가 한층 더!

 

 

고기 끝? 아니죠! 볶음밥까지 완벽하게 🍳

저희는 항상 고기를 먹고 나서 볶음밥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집의 볶음밥은 김치, 콩나물, 파절이까지 함께 비벼주는데, 참기름 한 바퀴 돌리고 철판에 살짝 눌러서 먹으면... 그 고소함과 바삭함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

볶음밥의 묘미는 철판에 눌어붙은 밥을 긁어먹는 그 마지막 한입! 이건 진짜 꼭 해봐야 합니다.

 

 

결국 모두가 행복하게 배를 두드리며 나왔습니다. 아우네철판삼겹은 점심뿐만 아니라 고기 자체도 훌륭한 맛집이었어요!

 

다음 주말, 또 가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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